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위메프 '신규파트너사 지원프로그램', 1년새 4만7천 소상공인 등용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월 매출 1000만원 달성 업체 1700곳..월 1억원 넘는 업체도 200곳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중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온라인 시장 진입을 돕는 위메프의 ‘신규파트너사 지원프로그램’이 1주년을 맞았다.

위메프는 '신규파트너사 지원프로그램(이하 지원프로그램)' 시행 이후 1년간 신규 입점한 파트너사가 4만7천곳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간당(주5일, 40시간 근무 기준) 약 24곳, 하루 약 192곳이 입점한 셈이다.

이 가운데 월 매출 1천만 원 이상을 달성한 업체는 무려 1천700곳. 월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업체는 200곳에 달한다.

 [위메프]
[위메프]

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판매수수료 0%(결제실비 VAT 포함 4%) ▲1주 정산 ▲서버비 면제(월 9만9천원) 등의 혜택을 지원해왔다. 특히 낮은 수수료와 빠른 정산 혜택은 중소 파트너사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유지하고 상품을 공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위메프는 입점·제휴 전문 상담 창구 구축, 상품 등록 플랫폼 업그레이드 등 편의를 제공, 신규 파트너사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올해 4월 입점해 지원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여성의류 메이(MAY) 방진이 대표는 "위메프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당시 위메프 지원프로그램이 초창기 사업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주정산 혜택 덕분에 매주 많은 수량의 주문이 들어와도 원활하게 상품을 공급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누적 거래액 11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구조를 정착시켰다"며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원프로그램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소비자는 물론 파트너사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위메프 '신규파트너사 지원프로그램', 1년새 4만7천 소상공인 등용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