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는 제조업계를 대상으로 안전한 외부 협업을 지원하는 '랩소디 에코 버전1.5'를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랩소디 에코는 내부 사용자와 외부 협력업체가 워크그룹·문서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버전은 문서 지원 범위를 확대해 설계도면을 포함한 중요 문서를 암호화하며 열람, 편집, 출력 등 사용 권한 제어·감사 추적이 가능하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최근 제조 기업들이 설계도면 등 중요 문서를 다수 협력업체와 공유하고 있어 관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플랫폼을 통해 안정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을 모두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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