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광고 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포차 720'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 '쏘카스 어디까지 마셔봤니?' 편에서는 백종원의 '포차 720'에 방문한 손님들이 자신만의 소맥 황금 비율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3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새로운 포차 손님으로는 1편부터 출연한 양세형과 정인선 외에 '자타공인 카스 마니아' 개그우먼 심진화가 등장한다. 심진화는 최근 카스 마니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카스 VVIP잔을 받고 개인 소셜미디어에 '나 이런 사람이야~'’라며 사진과 인증하기도 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소맥 노하우를 공개한다. 심진화는 소주와 맥주를 부은 잔에 숟가락 두 개를 넣고 부딪혀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구름 쏘카스'를 선보였다.
정인선의 비법은 얼음을 가득 넣은 잔에 카스와 소주를 7대 2의 비율로 따라 완성해 황금빛 그라데이션을 선보이는 ’72 쏘카스’. 정인선의 ’72 쏘카스’는 시원하고 짜릿한 맛으로 백 대표의 찬사를 받았다. 양세형은 과거 백종원 대표가 전수한 소맥 황금 비율을 소주 병뚜껑을 활용해 손쉽게 구현하는 비법을 설명했다.
영상에서 백 대표는 포차 손님들을 위해 맥주와 궁합이 좋은 안주인 ‘문어 소시지’와 ‘낙지 제육 볶음’을 직접 선보였다. 출연진은 포차에서 광고 같지 않은 광고를 찍는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포차 720은 백종원 대표의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맥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카스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편에서 출연진의 소맥 비법 소개를 통해 국민맥주 카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후속 에피소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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