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콘솔'의 차세대 기기인 엑스박스 시리즈X, 플레이스테이션5를 지원한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차세대 기기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최적화하고 발매 당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차세대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의 장점으로 꼽히는 4K 화질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성과 박진감 넘치는 논 타기팅 액션,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의 콘텐츠를 빠른 로딩과 최대 120 프레임으로 접할 수 있다.
기존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동일한 계정의 캐릭터로 차세대 기기에서 검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차세대 콘솔 기기에서도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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