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는 시장조사 기관 포레스터가 최근 발행한 '나우 테크: 데이터 식별·분류' 보고서에 등재됐다고 5일 발표했다.
나우 테크는 특정 기술을 분기별로 선정하고 해당 기술을 보유한 업체 중 영향력이 높은 곳들을 평가해 담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파수의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문서가 복제·수정되더라도 고유 아이디(ID)를 통해 추적·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데이터는 그 어느때보다 가시성과 통제의 범위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보고서 등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당사 성장 동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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