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와 축구의 왕 리오넬 메시가 만났다.
오비맥주는 메시의 이름을 새긴 버드와이저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역사적 대기록 달성을 앞둔 메시의 브랜드 앰배서드 발탁을 기념해 제작됐다.
버드와이저는 메시 한정판 출시 소식과 함께 단일 리그 내 최다 득점 골 기록 경신을 코 앞에 두고 있는 메시의 캠페인 영상을 이날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또 이번 영상을 통해 메시 한정판을 위해 특별 제작한 라벨과 단일 클럽 내 최다 득점 기록이라는 대기록 경신을 코 앞에 둔 메시의 '골 카운트 다운' 소셜 이벤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메시 한정판은 500mL 병맥주로 판매된다.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로고 대신 메시의 뒷모습과 이름을 새긴 것이 패키징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메시를 지칭하는 '축구의 왕(King of Football)'과 메시가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버드와이저 메시 한정판 제품은 오는 12일부터 전국 주요 롯데마트에서 6병 묶음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전무후무한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는 '축구의 왕' 리오넬 메시의 활약상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는 전세계 축구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메시의 여정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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