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온(ON)이 '롯데온세상'을 다시 연다.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사흘 동안 지난 달 진행한 롯데온세상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게인 72시간 롯데온세상'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앵콜전에는 롯데온세상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던 무스너클, 라코스테, LG전자 등 1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최대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1만 장 배포한다. 또 행사 상품에 따라 7% 즉시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어게인 72시간 롯데온세상'에서는 롯데온세상에서 인기를 끌었던 상품을 포함해 겨울 용품 중심으로 행사 상품이 마련됐다.
먼저 본격적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다양한 겨울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패딩인 '무스너클 여성 케스웍 경량 패딩'이 40% 할인되며, '블루독 다운점퍼 겨울 아우터'와 '라코스테 기모 맨투맨'도 할인 판매된다.
또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모발 트러블이 고민인 고객들을 위해 '피지오겔 DMT 크림', '피지오겔 로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 등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또 오는 12일에는 '닥터포헤어'의 브랜드 전 상품이 최대 60% 할인된다.
이와 함께 롯데온세상에서 인기 식품이었던 '농심 인기 라면 세트(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각 5봉, 총 20봉)'도 혜택가에 판매하며, 농심 라면과 과자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지난 달 롯데온세상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게인 72시간 롯데온세상'을 기획했다"며 "최대 50% 할인 쿠폰 및 카드 즉시 할인 등의 혜택을 준비했으며, 롯데온세상 인기 상품 및 겨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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