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1순위 청약에서 2만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리며 순천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천92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현관 중문,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24㎜ 발코니 창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2㎡ 6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서쪽에는 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둘레길로 유명한 봉화산이 자리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순천 최초로 대림산업 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가 적용돼 수납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되며, 모든 세대에 60㎜ 층간 차음재도 적용해 층간소음 저감에도 힘썼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3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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