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그라비티가는 마포구에 있는 SDWC삼동아동복지센터에 라그나로크 오리진 빼빼로 패키지 350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삼동아동복지센터는 2008년 마포구 아동들을 위해 양육시설인 삼동소년촌에서 아동복지센터로 지역 사회 아동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라비티가 전달한 빼빼로 패키지는 센터 내 아이들의 간식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패키지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패키지는 빼빼로 3갑, 아몬드 빼빼로 1갑, 크런키 빼빼로 1갑이 1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과 신규 굿즈 '500피스 스페셜 직소퍼즐 교환번호'가 1천개 한정으로 들어있다.
그라비티 측은 "이번 과자 기부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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