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의 한국 사전예약 참여자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 9월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으로, 오는 16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삼국지난무'는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 RPG다.
한빛소프트는 사전예약 70만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존 혜택에 추가로 '손상향' 무장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유저들은 오픈 후 매일 접속만 해도 '손상향의 혼'을 30개씩 획득한다. 누적 10일간 접속하면 총 300개의 혼을 얻어 손상향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무료 소환권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버즈 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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