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저스트 댄스'의 신작 '저스트 댄스 2021'이 정식 출시됐다고 13일 발표했다.
닌텐도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등의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오는 24일에는 차세대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스트 댄스 2021'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All the good girls go to hell',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Ice Cream', 두아 리파의 'Don’t Start Now',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의 'Señorita', 션 폴의 'Temperature' 등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했던 40개의 다양한 음악들이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의 'Feel Special', NCT 127의 'Kick It' 등 한국 음악도 수록돼 한국 가수들의 안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스트 댄스 2021은 새로운 퀵플레이 모드와 함께 댄스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스웨트 모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모드, 친구들과 팀을 이뤄 함께 게임을 즐기는 협동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저스트 댄스 2021은 컨트롤러 앱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핸드폰으로 추가적인 장치 없이 게임을 플레이 가능하며 최대 6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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