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김상철 회장이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김 회장은 2010년 한컴을 인수한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안정적인 경영,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15개 계열사를 보유한 ICT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컴그룹은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개인안전장비, 임베디드 SW 분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블록체인·로봇·드론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도 신기술 확보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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