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간편 입사전형 '완타치'를 통해 개발자를 수시 채용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신입과 경력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완타치 전형은 기존 입사지원 방식을 탈피한 '인재 풀' 형식으로, 자기소개서와 필수 서류 제출 없이 개인정보와 관심분야, 활용 가능한 개발 언어·스택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를 비롯해 이스트시큐리티, 줌인터넷, 프로젝트바닐라 등 4개 관계사에서 ▲백 엔드 ▲프론트 엔드 ▲모바일 ▲클라이언트 ▲데이터 분석 등 직무 분야의 인재를 뽑는다. 서류 지원자 전원은 접수 당일 또는 익일 온라인 코딩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이후 결과에 따라 기술면접 절차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 입사 지원부터 최종 입사 확정까지 최대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채용담당자는 "완타치 개발자 채용은 열린 채용의 일환"이라며 "채용 방식의 혁신을 통해 이스트소프트 및 각 계열사와 잘 맞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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