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2'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3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2는 출시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3일만인 20일 구글플레이 매출 톱3에 오르며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나아가 세븐나이츠2가 '리니지M', '리니지2M'로 이어지는 톱2 순위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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