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 아레나' 대회 '헝거게임' 본선을 오는 29일 개최한다.
헝거게임은 총상금 1천만원을 두고 최강의 트리오 팀을 가리는 이벤트 대회다. 인기 스트리머 두 명과 멘토 플레이어 한 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한다. 스트리머 러너와 이춘향, 도현, 인간젤리, 배돈, 나무늘보, 치킨쿤, 소풍왔니, 피유, 루다님, 서넹, 다주까지 총 12인이 6개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친다.
회사 측은 헝거게임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확정한다. 총 5라운드 동안 생존 및 플레이어 킬 점수 등을 종합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1위팀 420만원 ▲2위팀 240만원 ▲3위팀 1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종합 순위 외에 각 라운드 미션과 특수 미션을 함께해 재미를 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 23일 진행된 섀도우 아레나 헝거게임 팀 결정전은 2만여명의 시청자가 몰린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