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노준형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사업본부장을 새로운 대표로 선임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노준형 본부장을 내달 1일부터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마용득 전 대표는 이달 말로 사임한다.
50대 초반의 젊은 임원인 노 대표(52)는 2012년부터 롯데정보통신에서 경영지원부문장, 전략기획부문장, 전략경영본부장을 거친 뒤 지난해부터 DT사업본부를 이끌어왔다. DT 사업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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