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규모 여행 시장이 위축되자 '캠핑'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이에 주요 캠핑 아이템을 중심으로 '대란'까지 벌어지는 모습이다.
이에 GS샵은 캠핑족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캠핑난로'를 TV홈쇼핑 중 최초로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30일 오후 4시55분부터 40분 동안 '파세코 캠핑난로'를 판매 방송한다. 이 제품은 최근 캠핑대란으로 인해 온·오프라인에서 품귀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파세코 캠핑난로는 심지를 태워 발생하는 화력으로 주변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최대발열량(6.4kW)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프트 장치도 탑재했다. 난로를 사용할 경우 리프트를 올리면 연소공간 및 측열공간을 늘려 동일한 기름으로도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고, 복사열이 더 넓게 퍼질 수 있다. 리프트를 내리면 컴팩트한 사이즈로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하거나 운반할 수 있다.
GS샵은 TV생방송 중 파세코 캠핑난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캠핑난로를 손쉽게 이동 및 보관할 수 있는 전용가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S샵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여행족들이 캠핑으로 눈을 돌리면서 파세코 캠핑난로가 품귀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GS샵이 단독으로 물량을 확보한 만큼 좋은 기회를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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