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올리브영이 '올해의 눈부신 라인업'을 콘셉트로 올해 히트 상품을 총망라해 연말 결산 세일에 나선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라인업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다음달 6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해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내 마지막 정기 세일이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올영세일에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을 실속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히 매일 각기 다른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를 통해 각 부문 별 1위 상품을 할인에 할인을 더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세일 기간 한정 판매하는 '어워즈 기획 상품' 100여 개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연말 결산의 의미를 담아 '카테고리 대전' 행사도 진행된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스킨케어와 바디 보습 제품 뿐만 아니라 상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과 미용소품, 여성용품 등 이·미용 필수품을 연중 최저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 역시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사상 최초로 맥(MAC),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아베다를 전 품목 20% 할인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해 뷰티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 상품을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선제적으로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매장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또 결제 대기 고객 간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한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고 매시간 매장 내 환기 실시, 비접촉 결제 단말기 도입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