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한해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뉴 QM6, 더 뉴 SM6, 르노 캡처,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18일까지 조기 출고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XM3는 18일까지 조기 출고 시 2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뉴 QM6, 더 뉴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 각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이 12월 한 달간 제공된다. 뉴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뉴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용품·보증연장),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더 뉴 SM6의 경우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에 더해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TC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혜택과 최대 72개월간 3.5%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XM3 TCe 구매 고객은 무상 보증연장(5년·10만km)과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6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GTe 구매 고객은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기차 르노 조에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0개월까지 3.5%의 저금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무원·교직원·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용품 구입 지원비 최대 70만원 또는 현금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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