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20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과 차량 관리를 지원하고자,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엔진오일·배터리·부동액·와이퍼 블레이드·브레이크 패드 등 겨울철 주요 부품(공임제외)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철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스키 & 스노우보드 랙·보온 텀블러·루프박스·베이직 캐리어 등 일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도 20% 할인한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고객에게는 겨울맞이 사은품 세트인 '아이스 스크래퍼'와 '윈드 스크린 프로텍터'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자 하는 일반 수리 차량을 대상으로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한파와 눈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한 차량 점검이 필요한 겨울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꼼꼼하게 차량을 관리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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