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엘리온'의 정식 서비스를 10일 오후 2시 시작했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모험과 전쟁의 세계를 그렸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조작의 재미를 선사하는 논타게팅 액션, 진영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를 점령하는 길드 콘텐츠 '클랜전'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한다.
엘리온 그랜드 오픈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받은 초대권을 최초 1회만 등록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엘리온 가맹 PC방에서는 무료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빠르게 참여할수록 게임 플레이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수록 큰 보상으로 이어지는 혜택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1월 6일까지 4주 동안 명예점수, 아이템 레벨, 투기장 등 8가지 콘텐츠의 랭킹 시스템 순위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3090)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랭킹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게임 도전과제를 완료하거나 출석 보상을 받은 횟수에 따라서도 추첨을 통해 게이밍 하드웨어, 백화점 상품권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엘리온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가입 시 이말년 작가의 이모티콘이, 1월 10일까지 보안 등급 강화 적용 이용자에게는 각종 아이템과 추첨을 통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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