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디즈니플러스가 빠르면 내년 국내에 진출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10일(현지시각) 투자설명회를 통해 한국에 디즈니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디즈니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디즈니 측은 "2021년 2월 23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이후 동유럽, 홍콩, 일본, 한국 등 새로운 시장에 디즈니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향후 디즈니플러스에는 약 10개의 스타워즈 시리즈와 10개의 마블 시리즈, 15개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시리즈, 15개의 디즈니 라이브 액션,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시리즈도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