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이 갓라이크게임즈를 통해서 태국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태국 현지 서비스명은 '크리티카 리부트'로 지난 15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팀 서비스 중인 글로벌 버전 '크리티카: 리부트'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 맞게 현지화한 버전이다. 주요 핵심 콘텐츠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레이드 스테이지 2종 차원문 공략작전과 레이첼 최후의 날이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루니아 전기'를 개발한 올엠의 액션 RPG다. 이후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유럽 등 전세계 70여개국에서 현재까지 2천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플랫폼 스팀 서비스에 이어 태국 및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더 많은 이용자들의 플레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갓라이크게임즈는 국내 온라인게임 '귀혼', '로스트사가', '데카론', '루나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부루마블M', '와라 편의점' 등을 동남아시아에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중국과 대만에 이어 태국과 동남아 시장에 대한 욕구가 두 회사 모두 잘 맞아 이번에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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