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위메프(이커머스), 구글(플랫폼), 넥슨(게임) 등 모바일 대표기업들이 합작한 업계 최초 게임 라이브 커머스가 탄생한다.
위메프는 22~23일 구글, 넥슨과 함께 게임 라이브 방송 ‘WE-STAR Christma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라이브방송과 판매, 구글은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의 추가 혜택 제공, 넥슨은 인기 게임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회사별 플랫폼 분야를 담당한다.
이 기간 위메프에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를 구매한 고객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람의나라: 연’, ‘메이플스토리M’, ‘FIFA 모바일’ 등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라이브 방송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2일 오후 9시 ▲메이플스토리M 22일 오후 11시 ▲FIFA 모바일 23일 오후 9시 ▲바람의나라: 연 23일 오후 11시 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게이머 문호준과 게임 스트리머 노돌리, 팡이요, 두치와뿌꾸 등이 출연해 각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게임 운영 꿀팁 등을 소개한다. 방송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게임별로 위메프에서 열리는 딜을 통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를 구매하면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이템 프로모션은 31일까지 이어진다.
권오인 위메프 B2B팀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 각 분야 대표 기업들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함께하는 최초의 프로젝트”라며 “기존에 시도하지 않은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과 재미를 모두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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