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스테이지파이브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에 가입했다.
스테이지파이브(공동대표 이제욱, 서상원)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원사로 가입해 알뜰통신사업 상생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협회가입을 통해 향후 알뜰통신사업 저변 확대와 해당 사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상생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올해 10월 27일 오픈한 알뜰폰스퀘어를 통해 미러북, AI반려로봇 등 알뜰통신 기반 IoT디바이스들을 선보인 바 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국내 무선재판매사업자(MVNO)로 구성된 사단법인 비영리단체다. 이날 스테이지파이브의 가입으로 KMVNO회원사는 총 20개사가 됐다.
이제욱 스테이지파이브 대표는 "스테이지파이브는 지난 2017년 알뜰통신사업을 시작한 이래, 해당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이번 협회 가입을 계기로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알뜰통신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해당 사업이 가진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도약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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