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는 전 프로게이머인 '샤이' 박상면과의 스트리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MZ세대 팬들의 접점 확대를 위한 콘텐츠 다양화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매드라이프' 홍민기와의 계약에 이어 '리그오브레전드' 전 프로게이머인 박상면까지 끌어안게 됐다.
두 스트리머 모두 선수 시절 뛰어난 기량과 인기는 물론 은퇴 이후에도 개인 방송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 같은 강점을 활용해 팬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매드라이프와 샤이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2021년에는 다양한 분야, 다채로운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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