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대표 정욱)은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 2021년 방송 콘텐츠 메인 스폰서로 카카오게임즈의 참여를 확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스폰서십은 님블뉴런이 올해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방송 콘텐츠를 후원 대상으로 한다. 영원회귀 트위치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는 방송 콘텐츠에 대한 후원도 포함된다.
님블뉴런은 올해 'ER 인비테이셔널'과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를 팀 지명식 포함 월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이용자 대회'를 재정비해 격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ER 인비테이셔널’은 6월과 12월에 지원금 규모를 키워 방송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는 "2021년 영원회귀는 '하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민첩하고 꾸준히 업데이트함과 동시에 이용자들과 크리에이터 분들을 도와 '보는 재미' 역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스폰서십은 이러한 방향성에 대한 카카오게임즈의 신뢰를 바탕으로 방송 콘텐츠 운영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 단순한 방송 이벤트 지원금 후원 차원을 넘어 영원회귀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넓게 협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