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와 같이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을 임직원들에게 다시금 강조했다.
넷마블은 4일 오후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방준혁 의장은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해 글로벌하게 흥행시키는 것이 '강한 넷마블'의 본질"이라며 "이를 위해 2~3년 후를 내다보는 전략혁신, 차별화된 시스템, 혁신적 콘텐츠의 재미 등으로 이용자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준혁 의장은 또 "'건강한 넷마블'의 핵심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하에서 회사는 철저하고 적극적인 방역을 지속하고 임직원들도 생활 속 철저한 예방으로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재택근무의 업무 효율성도 더욱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에 대해서도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준혁 의장은 그러면서 "올해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다시 경쟁력을 강화해 넷마블이 재도약하는 굳건한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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