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토탈 솔루션 기업 모델솔루션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에 참가해 최첨단 솔루션 기업의 혁신적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모델솔루션은 이번 'CES 2021'에서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증강현실(AR) 기술 및 개인 이동수단에 대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개발한 'CMF Lab'의 다양한 CMF 솔루션을 선보여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먼저 AR 분야에서는 산업용 증강현실 디바이스(AR HMD) 디자인 및 연구개발에 대한 결과물로 프로토타입 신제품인 코드명 'MS-AR20'을 공개한다. MS-AR20은 사용자의 사용성을 고려, 다양한 평가 및 착용 테스트를 통해 필수 기능을 탑재해 산업 특화된 제품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이동수단 분야에서는 AR을 접목한 첨단 미래형 프리미엄 전동 킥보드의 프로토타입 신제품인 코드명 'MS-PM20'을 선보인다. MS-PM20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안전을 강조한 11인치 광폭 에어리스 타이어와 함께 기존에 없던 스탠드형 폴딩 기능과 지문인식, 블랙박스 카메라 등을 적용하고, 다양한 컬러를 사용자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델솔루션은 2020년에 공개한 디자인 트렌드 오프라인 전시공간인 'CMF Lab'에 이어 최근 오픈한 '온라인 CMF Lab'을 통해 각종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인사이트 및 적용 사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모델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CES 2021 참가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 역량과 높은 품질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전 세계에 각인시켜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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