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은 디지털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아카데미' 11기의 온라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안랩샘 11기는 기존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자경험(UX),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디지털 분야 직무교육 과정을 추가해 진행됐다. 총 5개 부문의 기초·심화 교육과정에서 1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랩은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사회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웹사이트 '맘잡고' 온라인 러닝코스 개설 지원, 초·중·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 강사 기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수료생 중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무료지원, 평생학습 수요처 매칭 등 후속 지원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모두에게 축하 말씀드린다"며 "안랩샘 11기 교육을 주춧돌 삼아 앞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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