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CK 챌린저스 리그가 18일 개막한다. 개막전은 젠지 e스포츠 대 DRX다.
LCK 챌린저스 리그는 LCK 프랜차이즈 10개 팀의 2군이 참가하는 정규리그로, LCK의 미래를 책임질 e스포츠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LCK CL은 만 16세부터 로스터 등록이 가능하고, LCK와 총 3회의 로스터 등록기간에 콜업 및 샌드다운이 가능해 팀의 선수 육성 및 활용 전략이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정규리그는 오는 3월 22일까지 매주 월, 화 오후 5시에 진행되며 6강 플레이오프는 3월 29일부터 열린다. LCK CL 스프링 정규리그는 오후 5시부터 매 시각 정각에 진행되며, 모든 팀이 매일 한 경기씩 참여해 총 5경기가 진행된다.
스프링 개막 첫 경기는 젠지e스포츠와 DRX 간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어 6시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대 kt 롤스터, 7시 DWG KIA와 아프리카 프릭스, 8시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 브리온, 9시 리브 샌드박스와 T1의 경기가 진행된다. LCK CL 스프링 라인업은 매 경기 1시간30분 전 한국e스포츠협회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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