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애니플러스는 올해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러브씬넘버#'가 오는 2월 1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MBC채널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인수한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가 제작한 작품이다.
'러브씬넘버#'는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 위매드가 제작하는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로, 배우 박진희 등 각기 다른 4명의 여주인공의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스토리 전개 뿐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디테일한 심리묘사가 극의 완성도를 높였단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제작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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