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권(IP) 바탕의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 워: 레거시'의 정규 첫 편 출간을 오는 4월 28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코믹스 시리즈는 오는 4월 정규 에디션이 공개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그간 다듬어 온 서머너즈 워 IP의 풍부한 세계관과 참신한 스토리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서머너즈 워: 레거시'는 컴투스와 '워킹데드’ 코믹스 제작사인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가 제작했다. '서머너즈 워'의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100년 넘게 이어지는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한 시점을 그리고 있다.
원작인 '서머너즈 워'보다 35년 앞선 시기를 다루는 프리퀄로, 신비의 땅 아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담아 냈다. 특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해 곧 출시되는 서머너즈 워 신작들과도 세계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서머너즈 워: 레거시'는 전 세계 인기 코믹스·그래픽 노블 시리즈 라인업을 갖춘 북미 기반 출판사 이미지코믹스를 통해 출간된다. 2월부터 미국 현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에디션 첫 편의 사전 주문을 실시하고, 오는 4월 1편 공개를 시작으로 후속편을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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