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KCA)은 2021년 경영전략 e-워크숍을 개최하고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조직운영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국 10개 본부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e-워크숍 방식으로 진행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 리모트 워크를 선도하다'를 부제로 열린 이날 e-워크숍에서는 비대면·디지털 중심 2021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장성 박수량 백비를 랜선으로 방문해 청렴향상 의지를 다짐했다.
또 비대면·디지털 워크 상시화에 따른 KCA 리모트 워크 매뉴얼 수립과 디지털 사고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캠프 운영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디지털 시대에 더욱 중요한 개인정보보호 관리를 위한 체계 고도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KCA 측은 설명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사고방식 전환과 교육을 통해 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변화의 방향에 빠르게 대처하고, 소통강화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조직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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