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28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2020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하며 작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과 혁신 시도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낸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 문화인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처'를 발전시키는 주요한 계기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수 인원의 참석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인원만이 오프라인 시상식에 참석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수일 사장을 포함한 국내 임직원 일부가 오프라인 시상식에 참석하고, 해외지역 본부장 및 임직원, 가족과 동료 등이 온라인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퍼포먼스·챌린지·이노베이션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구성원 스스로가 자발적 혁신의 주체가 되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강화하며,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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