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GS네오텍은 이멜벤처스가 개발한 모바일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썸씽'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발표했다.
썸씽은 블록체인 기반 노래방 앱으로, 주요 이용 고객은 코인노래방 문화에 익숙한 1030세대이다. 썸씽 사용자는 무료로 원하는 곡을 선택해 노래할 수 있다. 녹음한 노래를 업로드하면 후원 시스템을 통해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GS네오텍은 썸씽이 맞춤형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고 보안성을 갖춘 시스템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전담 엔지니어 팀은 정기 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시스템 오류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GS네오텍은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운영 환경을 아키텍처 관점에서 분석하고 다양한 서비스 계층에서 발생되는 이슈들을 사전에 발견·인지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주요 고객사로는 포털, 게임, 미디어, 이커머스 기업 등이 있다.
GS네오텍 관계자는 "썸씽의 서비스 질을 향상, 탄력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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