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골프게임으로, 글로벌 론칭과 동시에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의 정식 출시에 앞서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시네마틱 영상 및 OS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또 게임 내 한국과 일본의 유명한 스타 성우가 참여한 각 캐릭터별 음성 콘텐츠도 준비했다.
컴투스는 판타지 요소가 반영된 플레이 방식과 매치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해 이용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골프 게임 최초로 '오토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가 지원돼 손쉬운 조작감과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입생 환영 선물'로 총 7일간 접속 시 매일 파격적인 선물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21일 연속 출석 시 원하는 캐릭터의 의상 풀세트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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