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삼성전자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가전 '비스포크(BESPOKE)'의 누적 출하량 1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비스포크 페스티벌(BESPOK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비스포크 페스티벌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며 TV·냉장고·세탁기 등 다양한 맞춤형 가전 11개 품목 중 6개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하는 '비스포크-큐(BESPOKE-Q)'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결혼, 이사, 신학기 등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혼수클럽 가입 고객은 최대 50만 포인트 ▲웨딩 마일리지 가입 고객은 삼성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200만 캐시백 ▲입주클럽 가입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또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제품의 시리얼 넘버를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TV·냉장고·의류청정기·공기청정기·인덕션 등 삼성전자 신제품(제품별 1명), 웨스틴조선호텔 2박 3일 숙박권(10명), 기프티콘(1천 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비스포크 페스티벌로 결혼, 이사, 입학 등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을 더 만족스럽게 만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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