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버디크러시'가 출시 이후 한국 및 해외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 4일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버디크러시는 한국 구글플레이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분야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다. 지난 6일 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각각 인기 차트 1, 2위에 등극했으며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의 앱마켓 스포츠게임 분야에서도 인기 1위에 진입했다.
버디크러시는 애니메이션 풍으로 디자인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독특한 상상력을 통해 구현된 판타지 요소들로 사실적인 골프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대전, 리그 모드, 이벤트 모드 등 다양하게 준비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육성, 여러 가지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갖췄다.
컴투스는 "골프라는 스포츠에 판타지 요소를 더해 버디크러시만의 재미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께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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