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삼성전자 출신 백수하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영입

입력 2021.02.09 오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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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YTN 기자 거쳐 마이크로소프트·차병원 등서 경력 쌓아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이 백수하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백 신임 부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재직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실 상무를 역임했으며 삼성전자에서도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로 일했다. 이후 차병원·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으로 근무한 후 쿠팡에 합류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