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0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의 롱화그룹과 '미르의전설2' PC 클라이언트 게임 MOU를 맺고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롱화그룹은 식품, 와인, 부동산 등의 사업을 정부와 함께 하는 영향력 있는 회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르의전설2 중국 파트너는 게임 운영 능력 뿐 아니라 사설 서버 양성화 측면에서 중국 당국과 협력이 중요해 사회적 영향력과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롱화 그룹과 손을 잡은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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