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종합결제서비스(PG)사 다날이 자회사가 발행한 암호화폐 '페이코인'의 급등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쿠팡의 뉴욕 증시 진출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6분 현재 다날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29.94%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전날 다날은 가상자산(암호화폐) '페이코인'(PCI) 운영사인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 앱에서 비트코인 결제서비스를 국내 최초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다날핀테크가 출시한 가상자산 기반 결제서비스인 페이코인 역시 전날 1천600%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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