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3일 오후 6시 온택트 미니 콘서트 '아돌라 4U'를 개최하고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아돌라 4U'는 빅톤, 에이스, 알렉사, 크래비티 등 케이팝 대표 아이돌 총 4팀이 출연하는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다. 특히 아이돌라이브 앱에서 멤버별 '멀티캠'서비스를 제공, 생생한 현장감과 팬들이 보고싶은 멤버별 무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9일까지 아이돌라이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팀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 공연 중 해당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빅톤은 축제하면 떠오르는 음악, 에이스는 멤버들과 닮은 꼴, 알렉사는 축제에서 먹고 싶은 음식, 크래비티는 새해 소원이 주제다. 각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 20명, 총 80명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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