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넥센타이어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넥센타이어는 1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11%(230원) 내린 7천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줄고 영업이익은 81.4%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17.8%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장환경이 악화했고 환율 하락으로 당기손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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