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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게임빌도 전직원 연봉 평균 800만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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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넷마블 이어 연봉 인상 대열 합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게임빌(대표 송병준)도 연봉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오후 사내 부서장 공지를 통해 전직원 연봉을 평균 800만원 이상 올린다고 전했다. 넥슨, 넷마블에 이어 전직원 연봉을 올리기로 결정한 사례가 나온 것이다.

컴투스와 게임빌은 성과, 역량, 직무 등 요소를 고려해 일부 차등 지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컴투스는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오는 4월 29일 출시한다. 게임빌은 오는 3월 9일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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