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티맥스AI와 셀리턴이 뷰티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
티맥스AI(대표 이동석)는 셀리턴(대표 김일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뷰티 헬스케어 산업 공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티맥스AI는 AI∙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티맥스A&C의 자회사로, AI 플랫폼 및 서비스 연구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시각 및 음성 지능, 자연어 처리, 데이터 분석과 예측 등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티낵스AI는 자사의 대표 AI 기술인 '하이퍼브레인' 요소 기술 중 AI 시각 기술을 뷰티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한다. 사용자의 피부 상태가 담긴 이미지에서 얼굴을 인식해 개인별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염증 및 주름, 기미 등 피부의 문제점을 감지해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티맥스와 셀리턴은 이번 협약으로 셀리턴이 추진하는 중장기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스마트 LED마스크' 연구개발 사업 등 중소제조업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양사간 신뢰 구축을 통해 뷰티&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석 티맥스AI 대표는 "AI의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의 AI 기술이 뷰티&헬스케어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하게 되었다"며, "티맥스AI의 AI 기술이 적용될 새로운 뷰티&헬스케어 산업에 거는 기대가 크며, 다양한 산업군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티맥스의 AI 기술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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