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이날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장경호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으며, 김경수 앤씨앤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이사,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 등 4명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 등 7명을 신임 이사로, 이재호 테스 대표이사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기업의 지속 성장 지원 ▲코스닥 시장의 내실 있는 발전 추구 ▲'뉴노멀' 시대 대응력 강화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장경호 신임 회장은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지속적인 건의로 규제 적정화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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