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이 두자릿수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쿠키런: 킹덤은 지난달 21일 출시, 초기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해당 스튜디오는 이번 채용을 통해 쿠키런: 킹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대거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분석 ▲기획 ▲디자인 ▲아트 ▲QA ▲운영 ▲마케팅 ▲번역 ▲사운드 ▲영상 등 총 12개 직군으로, 접수는 각 직무 채용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의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는 "다양하고 유쾌한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전세계 유저들에게 좋은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쿠키런: 킹덤은 1억건 이상의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 '쿠키런'의 확장된 세계관을 다룬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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