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로얄 크라운'을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로얄 크라운은 배틀로얄의 재미와 MOBA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이다. 전사, 원딜러, 서포트, 마법사, 탱커 등으로 구분된 캐릭터 20여종을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성장에 기반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4월 글로벌 168개국에 소프트론칭하며 로얄 크라운을 첫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와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모바일과 스팀의 멀티플랫폼을 통해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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