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PUBG: New State)'가 곧 베일을 벗는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사전예약 등 출시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중국 텐센트 산하 스튜디오와 펍지가 함께 개발을 맡은 데 반해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이 독자적으로 만든 게임으로 파악된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2017년 출시한 배틀그라운드를 잇는 후속작 개념으로 근미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배틀로얄 게임이다. 원작 배틀그라운드의 인지도와 팬층에 힘입어 새로운 흥행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외딴 섬에서 최대 100인의 게이머 중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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